하드디스크를 하나 주문했습니다.

처음 컴퓨터를 구입할때 산 500기가 하드디스크가 거의 포화상태에 다다라가고 있기에 큰맘먹고 하나 질렀습니다.

보시는대로 웬디 캐비어블랙 1테라짜리 하드입니다. 이걸로 한동안은 용량의 압박에서 벗어날 수 있겠네요.

좀 전에야 주문했으니, 내일 모레쯤에 도착을 하려나 보네요.

덧글

[얼음거울]

500 GB.. 포화하기가 더 힘들것같네요.

[Nich]

그러고보면 웬디얘들은 다 이름이 생선(...)

[레제]

1테라는 다 써지는 건가요.

[아즈마]

저도 1테라 짜리 하나 장만하고 싶은데...ㅠㅠ

[구라펭귄]

흠 외장으로 2테라 지르려고 탄환모우는중이라죠!

[행인]

이제 300기가에서 500기가 더달아 800기가 갓넘은 저로선....(...)

[†Lucifer†]

1TB 사야되는데...

[데지코]

어짜피 차는건 금방...현재..1T인데..벌써 2주만에 600돌파..

[콜드]

와우 크고 아름다운 지름~

[아무게]

용량이라는게 커봤자 차는거 순식간이더라고요...
인간의 욕망은끝이 없는듯...

[아스라다]

저도 500기가짜리 외장하드가 있는데 간당간당..
160기가짜리 하나 더 있는건 아예 꽉 차고..

[우뢰매]

아직 145G를 쓰는 저에게는.....ㅠ.ㅠ;;

[Minosurin]

그린도 아닌 블랙.... =ㅅ= 멋지십니다..

[아피세이아]

그린은 5400rpm밖에 안되길래 그냥 블랙으로 사버렸습니다.

[에스테]

어차피 저장용도면 rpm은 크게 상관 없겠지만, 이왕 사셨으니 잘 쓰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