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쉽 트루퍼스2, 3 감상... by 아피세이아

오랜만에 스타쉽 트루퍼스1을 다시 봤는데, 간만이라 그런지 꽤 재미있길래 2와 3도 다 같이 보게 됐습니다.

뭐 결론은 그냥 안볼걸 이라는 후회가...

2는 그냥 막장급 홍보영화. 재미도없고 긴장감도 없고 그냥 3류 쿠소였습니다. 왜 만든거야 대체!

3는 많은 분들이 말씀하신 통칭 골리앗이 등장하는 내용입니다. 1의 주인공이었던 리코도 다시 등장을 하지요. 전체적으로 3는 장기화된 전쟁(1으로부터 약 8년 정도가 흐른듯 하더군요.)으로 인해서 연방 내부에 여러가지 문제점이 생겼더군요.

뭐 그래도 결국은 연방 킹왕짱 하면서 끝났지만 말입니다.
참고로 저 골리앗(파워드 슈트)은 원작소설에서는 보병기동대의 기본 장비라고 합니다. 덕분에 워리어 버그 1000마리가 저 기동보병 한명을 쓰러트릴 수 있으면 대단한 거라고 하더군요. 하지만 워낙 쪽수빨이 심해서 연방은 우위를 점하지는 못한다네요.

영화에서는 브레인 버그중의 대빵인 베헤메코이탈(완전 저그의 오버 마인드더군요)을 행성파괴병기인 Q폭탄으로 날려버렸으니, 연방쪽이 더 유리할 것 같기는 합니다.


작중 삽입곡이자, 엔딩곡으로 사용된 아노키 공군원수의 '죽기 좋은 날' 입니다. 뭐 노래 자체는 군국주의 찬양식의 스타쉽 트루퍼스의 세계에 잘 어울리는 가사입니다만, 그냥 듣기에는 나쁘지 않습니다.

영화를 보아하니 4도 나올수는 있어보이는데, 2랑 3가 망해서 나올수 있을지는 모르겠습니다. 전체적으로 1보다 못했던지라, 제대로 만들지 않는 한은 그냥 망할듯 합니다.

그나저나 리코녀석은 1에서는 신병에서 단번에 중위까지 올라가더니만(신병->선임하사->중사->중위), 8년후인 3에서는 대령에서 결국 스타까지 올라갔네요. 8년만에 장선진급이라... 뭐 진급하기 힘든 보병이지만, 역시 전시라서 가능한 스피드인 것 같습니다.

덧글

  • chervil 2010/08/22 21:18 # 답글

    1에서 가장 인상적인 대사였지요...
    "적임자가 나올때까지..."ㄷㄷㄷㄷ
  • 아이스맨 2010/08/22 21:45 # 답글

    3D CG 애니인 [러프넥스 크로니클]이 저거보단 좀 나을지도...?
    (아마 1나오고 얼마 안되서 제작된 듯합니다....폴 버호벤 이름이 나오는걸 보면...)
  • 일렉트리아 2010/08/22 21:48 # 답글

    땅개가 스타까지 가다니!!!
  • 행인 2010/08/22 22:58 # 답글

    개인적으로 주변 평이 너무 극악한지라 1만 본.......(...)
  • 미소라면。 2010/08/22 23:47 # 답글

    It's a good day to die?!
    코세어?!
  • 미연시의REAL 2010/08/23 02:32 # 답글

    2가 완전 1과 다르게 어이상실 영화가 되면서 3가 1급의 모습은 나름 그대로 보여주긴 하는데.. 엉망이더군요. 개인적으로 저 아키노 원수 저새퀴 너무 마음에 안들어서..

    개인적으로 2는 안봤습니다. 우연히 tv해주던거 짧게 봤는데 5분만에 채널 돌렸다능.. 3는 나름 그래도 뭔가 전투씬들이 나와서 그맛에 봤다는거 외에는..;;
  • 콜드 2010/08/23 04:42 # 답글

    노래원츄!!
  • Multani 2010/08/23 08:43 # 답글

    골리앗슈트보다 불곰슈트가 더 나았을텐데(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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