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분기 신작 애니 복날 감상입니다.
일단 배경이 되는 프로냘드라는 세계의 탈것. 응? 왠 초코보냐!?
그리고 히로인중 하나인 레온미쉐리입니다. 한가지 주의할 점은 제목과는 달리 이쪽은 고양이라는 것.
이쪽이 개쪽. 밀히오레 라는군요.
이녀석이 주인공인 싱크 입니다. 영국 혼혈인데다가 아이언 에슬레틱이라는 아크로바틱+익스트림 스포트 비스무리한 것을 잘하는 개념이 들어찬 중학생입니다.
뭐 전체적으로 전쟁에서 이기기 위해 이세계에서 용사를 소환한다! 그런 내용. 봄방학식때 조퇴하고 공항으로 가려고 여느때처럼 학교에서 뛰어내리는 싱크였으나,
착지할때는 발및을 조심해야지요. 왠 멍멍이가 칼을 땅에 꽂으니 소환진이 열립니다. 그나저나 역시 세븐아크스, 마법진 하나만큼은 기똥차게 잘 만드네요.
당신이 찰진 용사 싱크군요. 간단하게 설명하자면, "들어올때는 마음대로였지만, 나갈 때는 아니란다."
이놈의 동네는 말이 전쟁이지 그냥 국가간의 스포츠 경기 레벨입니다. 중계를 하질 않나...
완전히 게임 하는 분위기...
기사들은 스킬을 쓰나본다 이것도 1, 2, 3단 이런식으로 차지 비스무리한 연출이 보입니다.
전사하면 죽는 게 아니라 요런 식으로 몽실몽실이로 변하는군요. 이쪽은 고양이쪽이라 저런모양인데, 개쪽은 개 나름대로 변합니다.
그리고 용사 등장!
뭐랄까 전쟁에 용사가 소환되어 활약한다는 정말 별거 없는 스토리 라인이기는 한데, 이놈의 전쟁이라는 것이 그냥 동네 스포츠 경기. 포인트는 미칠듯한 성우진들과, 동물 귀 & 꼬리 모에 정도겠군요.
그나마 주인공 녀석이 개념인이라서 마음에 듭니다.
덧글
저는 주인공이 제일 마음에 안들어요!!!
너무 샤방샤방해 이 스작후같은녀석;ㅅ;
(만든곳도 나노하를 만든곳이고, 작가도 그 사람인것 같고,
오프닝을 보면 주인공이 포격하는 장면도 있는 것을 보면;;;)
...성우진만 믿고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