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기념품은 지난 번과 마찬가지로 흉기급의 사각형 크리스탈 기념패와 이글루스 모양의 마우스 패드 보온덮개(!) 입니다.
게다가 포장을 스티로폼 아이스박스에다가 해서는 '녹기 전에 열어보세요.' 라는 센스까지 발휘했더군요. -3-(제 대신 택배를 받으셨던 어머니께서 뭔가 먹는 건줄 아셨다고 합니다.-_-;;)
USB를 꽂으면 바닥이 따끈따끈해지는 것 같군요. 참 희안한게 많이도 나오네요.
덤으로 이번에는 별로 쓸데없던 명함은 안줘서 좋네요.
덧 - 올 2012년에는 이런 저런 불미스러운 일은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덧글
그거 아직도 포장 하나 뜯어서 1/3도 못돌린...;;
저도 받았습니다만 아직 택배 포장을 안뜯어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