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화 마지막에 냐루코의 고백으로 싱숭생숭해 있는 마히로.
여행 기념품을 사러 간 가계에서 발견한 게임기를 켜는 순간!!
이번 편의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다음날 아침 눈을 뜨니, 어머니는 갑자기 요상한 말투를 쓰고,
등교길에 빵을 물고 달려와 부딧치는 왕도 of 왕도 메인히로인 이벤트로 냐루코와 만나고,
이슴이 요상하게 변한 학교 교문 앞에서 어째선지 쿠우코가 비둘어진 타이를 고쳐주더니...
어울리지 않는 스포츠 소년이 되어버린 하스타까지!
게다가 요이치는 대사칸이 나오는 NPC화!!!
게다가 히로인(?)들의 호감도를 알려줍니다.
그나마 급하게 달려온 르히를 통해서,
저주받은 게임에 모두 빨려들어가서,(연애시뮬레이션 게임. 즉 도키메키 메모리얼 시리즈의 페러디 되겠습니다. 참고로 도키메모는 주인공을 육성하는 파트가 있는고로 연애 시뮬이 맞습니다. 그 외에 흔히 미연시라 부르는 에로게들은 연애 어드벤쳐 게임이지요.) 각 배역을 맡았다고 하는군요.
현재 공략 가능한 히로인들은 위와 같습니다. 하스타를 고르면 Ang? 루트가 개방되는 것이죠...
이 게임세게에서 탈출하기 위해서는 누군가와 굿 엔딩을 맞이해야 가능하도 합니다.
라는 이유로 야사카 미히로 쟁탈 or 다른 이유로 수많은 이벤트들이 지나가게 되고... 결국 발렌타인 파이널 배틀에서 승리한...
냐루코 루트로 엔딩.
뭔작에서는 이미 3권에서 이스의 위대한 옛것 이벤트로 마히로와 냐루코가 키스를 했었ㅆ지요, 이걸 요런 오리지널 전대로 클리어.
모두 게임속에서의 일은 기억하지 못하는 듯 하지만, 그건 모를 일입니다. 여하튼간에 마히로는 냐루코에 대해 플래그가 점점 쌓여가고 있습니다. 본인의 의도와는 정 반대로 말이지요.
덧글
추:내가 바로 냐루코 한국지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