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중에도 틈틈히 포스팅을 했었습니다만, 이번에는 제대로 사진을 정리해서 써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이건 출국 전에 인천공항에서 봤던 겁니다. 금지품목이라던가 그런걸 전시해둔 것인데, 굉장한 아이템이 보이더군요.
저런게 터지면 그냥 끝나진 않겠지...
출국 전날 밤의 인천공항 관련 포스팅은 올렸엇으니 언급하진 않겠습니다만, 다시 하고 싶진 않네요. 무지하게 피곤했습니다.
그리고 도착한 신주쿠입니다. 오전중에 비가오길래 걱정했는데 나리타에서 넥스를 타고 오는 동안에 그쳐서 다행이었습니다. 앞에 있는 녀석은 아리엘입니다.
호텔에 도착해서는 한시간 정도 쉬다가 신주쿠 시내를 돌아다녔습니다.
제법 유명한 신주쿠 오다큐 백화점입니다.
오다큐 백화점 옆의 유명한 건물인 신주쿠 코쿤 타워입니다. 패션 전문 학교인 모드 학원 소유의 전문학교지요. 적당히 어둠이 깔리면 제법 괜찮은 그림이 됩니다.
뭐 첫날에는 세가 어뮤즈먼트랑 신주쿠 애니메이트에 잠깐 들렀군요. 이건 첫날 의 수확물인데, 제카마시 회중시계는 UFO캐쳐에서 거금을 들여서 뽑아낸 겁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여전히 피눈물이 나는군요. 투자한 금액은 굳이 언급하지는 않겠습니다. ㅠㅠOTL
여하간 이리저리 돌아다니다가 다시 호텔로 돌아와서는 잠깐 쉬고는 도교도청 전망대를 가봤습니다.
45층 전망대에서 찍은 도쿄 야경입니다. 역광때문에 제대로 된 사진을 찍기가 무지하게 힘들었네요.
그냥 돌아다닐대는 잘 몰랐는데, 이렇게 높은 곳에서 바라보니 도쿄는 엄청나게 넓더군요. 야경도 제법 멋졋습니다.
중앙쯤에 붉게 빛나는 것이 도쿄타워인데, 역시나 역광때문에 제대로 찍지 못했습니다. 도쿄타워를 기준으로 9~10시 방향쯤에 도쿄 스카이트리도 보입니다만, 사진을 찍어보려고했는데 죄다 역광때문에 포기.OTL
호텔로 돌아와서 처음으로 빠칭코를 해봤는데, 비기너즈 럭 같은건 없었습니다. 그나마 처음 하는 것치고는 제법 오래 플레이를 해볼 수 있었네요.(사용금액 :1000엔)
늦은 점심은 치카라메시에서 해결했고, 지쳐버린 탓에 저녁은 호텔 지하에서 사온 컵라면과 오니기리로 대충 때웠습니다. 그리고는 둘다 전날 인천공항에서의 밤샘과 오후내내 걸어다닌 탓에 지쳐서는 밤 11시 좀 넘자마자 뻗어버렸지요.
둘째날은 또 따로 포스팅을 올리겠습니다.


출국 전날 밤의 인천공항 관련 포스팅은 올렸엇으니 언급하진 않겠습니다만, 다시 하고 싶진 않네요. 무지하게 피곤했습니다.

호텔에 도착해서는 한시간 정도 쉬다가 신주쿠 시내를 돌아다녔습니다.



여하간 이리저리 돌아다니다가 다시 호텔로 돌아와서는 잠깐 쉬고는 도교도청 전망대를 가봤습니다.




늦은 점심은 치카라메시에서 해결했고, 지쳐버린 탓에 저녁은 호텔 지하에서 사온 컵라면과 오니기리로 대충 때웠습니다. 그리고는 둘다 전날 인천공항에서의 밤샘과 오후내내 걸어다닌 탓에 지쳐서는 밤 11시 좀 넘자마자 뻗어버렸지요.
둘째날은 또 따로 포스팅을 올리겠습니다.
덧글
특히 터졌는데 옆에 사람들이 없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