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장에다가 똥싸다 중간에 끊은 스토리로 폭망급 이벤트였던 편극광을 끝냈습니다.
랭킹전은 일단 요정컷인 40만은 넘기긴 했는데, 이벤트 완전히 끝나기 전에 한번쯤 더 더전해볼 예정입니다.
일단 이벤트 자체가 미완성이라는데, 후속편은 나오긴 하겠죠.
코로나19 때문에 늘어진 이벤트 기간은 제쳐두고라도 난이도가 왕창 낮아진 점은 나쁘지 않았네요. 재미 없다고 느끼실 분들도 많겠지만, 스토리를 즐기는데는 딱 좋은 정도였습니다. 파밍에 천정을 넣은 것도 나쁘지 않았습니다. 다만 신규 파밍이 4성따리뿐이라는게 좀 그렇긴 했네요.
이벤트 결산은 편극광이 완전히 종료된 이후에 정리해봐야겟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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